국립부경대학교 | 체육진흥원

체육부 소개

국립부경대학교,  체육진흥원 체육부입니다.


체육부는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애교심 함양을 목적으로 발족하여, 학교와 육성회 및 동창회의 전폭적인 후원하에 육성되고 있다.과거 체육특기생 시스템으로 시작된 체육부에는 조정부가 있으며, 현재는 학생운동선수 시스템을 지향하며 대한민국 대학스포츠문화의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.


  조정부

 

 

조정부는 1983 2 16(부산수산대학교)에 창단된 이래 2022년 현재까지 아시안게임을 비롯하여 아시아선수권대회전국체육대회는 물론 전국규모의 각종 선수권 대회에서 약 200여 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조정 명문대학교로 자리 잡고 있다초대감독으로서 훌륭한 선수들을 배출한 조희찬  감독은 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조정담당관으로 선임되어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른 바 있고 제자들은 현재 전국의 실업팀과 고등학교 감독으로서 맹활약하고 있다. 그 제자 가운데 한 명인 이준철 졸업생은 202211월부터 본교 조정부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학생운동선수 시스템 정착에 힘쓰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.

 

 축구부

축구부는 1989(부산공업대학교)에서 창단되어 전국의 19933월 전국 춘계연맹전 3, 19968월 추계전국대학축구연맹전 8강에 진입하는 등 국립대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주목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. 2001년부터 강남주 총장의 특별한 관심으로 예산 확충과 우수지도자를 초빙하는 등 축구 명문 팀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. 80년대 축구천재'로 주목받았던 고려대 출신의 박양하 감독 선임과 2001년 마산공고의 두 차례의 우승 주역이기도 한 김수형의 영입하는 등, 이후 다수의 우수선수를 배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.